'21 Sep - Nov

12월 17일에 쓰는 9-11월 일상

뒤죽박죽.. 정말 내 인생 같고 맘에 들어 내 티톨

 

 

이케아 쇼핑 🐻

 

 

이사 기념 동네 카페

그거 알죠 막상 동네 되면 잘 안오는거 ^^

 

 

빠질 수 없는 음식 사진 :)

진짜 잘 먹고 살았구나.. 싶다

 

 

기현이 브이앱에서 케이크에 폰 떨군거 ㅋㅋㅋㅋㅋㅋ

 

 

케이크 사장님이 박제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다음 케이스는 저 도안이다

 

 

아니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이 green 뭐야

소름끼쳐서 찍었는데 다음 카페에서도 그렇게 됐다고 한다

 

 

신모래 전시와 랜다시 조진 날 ❣️

랜다시 너무 재밌었는데 후에 작가 스토리인가 인스타에 올라온 글 보고 엥 해서 재예약 안했음

 

 

아이폰8 플러스 갈겨... 갑자기 빠져버린 레드

 

 

꼬옥 보고싶었던 요시고 전시

1시간 대기하고 입장했는데 사람 너무 많았고 ㅠㅠ 작품은 너무 멋졌다. 도록을 샀다는 사실

 

 

가려던 카페가 휴무일, 원모어백도 휴무일.. 불안했던 하루 ^-^

얼레벌레 맛있었던 카페

 

 

압구정 프라이탁

프라이탁 처음 가봤다. 지인 선물 사러 방문했는데 시간 잘 맞아서 예약, 대기 없이 바로 입장 😎

 

 

정말 한 4일..? 유지된 것 같은 라즈베리(?) 머리색

투톤 못잃어서 버티다가 이 색을 마지막으로 검정 덮었다 😢 검정이 찰떡이고 편하긴 해

 

 

경국쥐색

 

 

나 진짜 겨울자몽 듣자마자 기절할 뻔 했잖아... ;;..;

활동기간 동안 자몽-오렌지-핑크 다 해주고 간 기혀니 💞 핑머 앓다 할미 될 뻔한 몬베베 구원

 

 

그니까.. 유기현 여(남)친 시점이라는 거지? 햄쥑이 넘 귀여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ㅈㄴ웃김

모자이크 된 부분 막힘없이 1초만에 읽히는 것도 웃김

 

 

상상을 좋아하던 사람이 왜이렇게 요즘 현실적인 사람이 되었는지...

이런 말들이 너무 공감되고 와닿고 기억에 남는다. 인생 너무 어렵지

 

 

약 7-8개월 정도 살았던 원룸을 떠났다. 마지막이 좋지 않았지만 사는 동안 편했지... 본가에서 살 생각은 답답하게 만든다 ㅜ 얼른 다음 자취를 할 시간이 오기를 :)

 

 

벨벳을 입고 민혁이 전시에 갔고 럭키넘버로 행복한 미녁이를 데려왔다 ! 예뻐 우리집 멍뭉이 😚

 

 

그리고 기현&형원 전시회 !

햄켠이 상어옷 입혀서 데려갔고 너무 뽀쟉귀욤 .. 전시는 언제나 사랑임둥

 

 

원호 콘서트 !!

봉드위와 함께한 콘서트~~ 데빌에서 기절함 ㅠ 첫 콘서트 끝까지 잘 마무리해줘서 고마워

 

 

엄마랑 주말 드라이브 🚘

회 먹고 물 보이는 카페에서 귀여운 음료 마시깅. 카페 안이 더워서 금방 나왔다 ㅋㅋ

 

 

본가에 꼭 있을법한 배게커버와 다시 염색뽕 차오르는 라즈베리 머리

예전엔 예쁜 것만 올리고 기록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이런 자연스러운게 내 진짜 일상 아닌가 싶어서 막 올리기 ㅎ 대충 살자. 기록하는 이유는 나중에 봤을 때 아 이때 이랬지 재밌었는데 오 이런것도 했었네 등등 나 즐거우라고 하는거니까 ~

 

 

햄찌콜북 🐹 짱귀여움 얼른 포카 넣어야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아직도 봉지 포장채로 서랍에 있음 :)

 

 

 

11월이었다.

드디어 왔다 11월, 기혀니 생일 !!!!! 1년 중 최대 기념일 🤍 올해도 혼플~ 켜니 생카 너무 예뿌지이

 

 

 

브이앱 케이크 너무 큐트 ㅋㅋㅋㅋ 기현이 모에화 다 모인 것도 큐트

 

 

내 싸랑들 ❤️

예전엔 한 우물만 엄청 팠는데 요즘은 얘도 좋고 쟤도 좋고, 늙었는지...예전과 다름 ㅠ

 

 

해피니스 끝나지마 ㅠㅠㅠㅠ 시즌2 해 이제 새봄이현 신혼생활 보여줘야 할 거 아냐 어? 가지마... 로고에 e라도 돌려놓고 가... (신경쓰임